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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 순간을 성실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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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ST™♡
2017-12-26 (화) 20:41:14
7년전
8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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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주소 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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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부자가 하인과 함께 여행할 때였습니다. 어느 날 흙이 묻은 신발이 다음날에도 여전히 더러워져 있자하인을 불러 앞으로는 신발을 닦아 놓으라고 했습니다.그런데 하인은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. 어차피 신발을 닦아 봤자 주인님께서 나들이 하시게 되면 다시 더러워질 게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. 그 날 오후, 어느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.부자는 식당 주인에게 1인분의 식사만 주문했습니다.하인은 당황해하며 주인님을 모시고 다니려면자기도 식사를 해야 한다며 배가 무척 고픈시늉을 하는 것이었습니다. 주인은 하인의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말했습니다."저녁은 먹어 뭣하나? 내일이면 다시 배가 고파질 텐데..."하인은 아침에 했던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워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.
# 오늘의 명언성실함의 잣대로 자신을 평가하라,그리고 관대함의 잣대로 남들을 평가하라.– 존 미첼 메이슨 –= 따뜻한 댓글은 다른 가족님께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== 카카오스토리로 새로운 감동을 만나보세요 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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