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学如不及 犹恐失之 학여불급 유공실지
공자는 노력해도 배워내지 못할까 봐 걱정하고,
배웠어도 까먹을까 봐 걱정하는 공부 태도를 지녀야 한다고 했습니다.
'학여불급'은 자기만족에 도취되지 말고
더 나은 성취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말입니다.
학문은 끝이 없습니다.
내일이 있다고 오늘 공부하지 않고,
내년이 있다고 올해 포기하는 자세는 진정한 학도의 모습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.
'유공실지'는 이미 배운 학문을 반복 습득하여 완전히 자기 지식으로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.
사람은 망각의 동물인지라 시간이 지나면 자꾸 잊어버립니다.
힘들게 배운 지식 하나라도 더 기억하려면 매일 꾸준히 복습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.
[출처] 논어 태백편 8-17